![대선배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95/image-5c7188f0-dae2-4f82-b0fc-841069925ee5.jpeg)
대선배 최민식이 농담 삼아 후배들을 호명한 사건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거 영화 ‘파묘’ 무대인사에서 최민식은 상영관을 이동하며 후배 배우 강동원, 차은우, 한소희를 부르며 인사를 청했는데, 세 후배 모두 그 순간 자리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러나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최민식이 실제로 후배들을 부른 것은 아니었고, 단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즉석에서 한 농담이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특히 한소희는 센스 있는 반응으로 주목받았는데요.
한소희는 자신의 SNS을 통해 “날고 기어서라도 가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말하며 최민식의 농담에 호응했습니다.
![대선배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95/image-5b688992-9426-4d6a-996c-bcce9c431a25.jpeg)
또한, 옆에 있던 배우 유해진은 “안녕하세요, 강동원입니다”라고 능청스럽게 인사하며 현장에 웃음을 더했는데요.
이같은 후배들의 재치 있는 반응은 관객들과 동료 배우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최민식의 농담 역시 영화 홍보 현장에서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일조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대선배와 후배들 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보여주며, 영화 홍보 현장에서의 유쾌한 일화로 기억되고 있는데요.
최민식의 농담과 이에 대한 후배들의 센스 있는 반응은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함께 훈훈함을 전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