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이 남편과 함께 겪었던 힘든 시절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라미란은 배우 신성우의 매니저로 일하던 현재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으나, 남편이 매니저 일을 그만두면서 큰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하는데요.
당시 라미란도 무명 배우로 단역과 조연만 맡고 있어, 남편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고된 막노동을 해야 했습니다.
두 사람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 생활을 이어 나갔는데요.
그러나 라미란이 조금씩 이름을 알리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하면서, 힘들었던 결혼생활도 조금씩 밝아졌습니다.
라미란은 “직업에 귀천은 없다”며, 남편이 가정을 위해 땀 흘리며 일하는 모습이 아직까지도 자신의 눈에는 너무 멋있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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