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난자를 얼렸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7월 2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의 ‘안영미의 간당간당’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한 솔비는 난자 얼리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안영미는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난자를 얼리라고 홍보하고 다니는데, 솔비 씨가 난자를 얼렸다는 소식을 기사로 알게 됐다.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난자를 얼릴 당시 살이 좀 쪘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는데요.
이어 “지금은 그때보다 많이 살을 뺐다”고 덧붙였습니다.
솔비는 “난자 얼리는 게 보험 같아서 마음이 편해지는 게 있다. 특히 여성들은 생물학적 나이가 있어 아이 낳는 것 때문에 결혼을 서두를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는데요.
또한, 자신의 난소 나이에 대해 “난소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나왔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안영미는 “저는 난소 나이 20살로 나왔었다”고 말하며, “이건 케바케다. 관리랑 아무 상관이 없다”고 덧붙였는데요.
솔비는 “아무튼 여성분들은 난소 관리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솔비의 솔직한 고백과 조언은 많은 여성 청취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