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중학교 2학년 때 다이어트를 위해 댄스학원에 들어가면서 춤에 대한 적성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댄스 강사 제의를 받아 일을 시작한 그녀는 대학교 4학년 때 처음으로 나간 소개팅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10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했다고 합니다.
댄서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던 중, 그녀는 댄싱나인 오디션에 참가해 2차까지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하지만 다음 날, 입덧을 시작하면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되어 모든 활동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출산 후 1년 뒤, 그녀는 ‘올레디’라는 그룹을 결성해 대회와 공연을 다녔고, 한 대회의 영상이 1300만의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미국 월드오브댄스(WOD) 측으로부터 참가 제안을 받았는데요.
이후 그녀는 WOD에서 TOP4까지 오르며 2라운드에서는 전체 1등을 차지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돌아와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을 할 수 없게 되었고, 그녀는 틱톡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숏폼 댄스 영상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글로벌 댄서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바로 아이키인데요.
아이키는 자신의 삶과 춤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만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그녀의 춤은 단순한 예술을 넘어서, 그녀의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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