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솔로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리사가 두달 만에 신곡을 또 발표한다. 오는 16일 오전 9시 발매하는 싱글 ‘뉴 우먼'(NEW WOMAN)은 리사가 지난 6월 말 공개한 ‘록스타'(ROCKSTAR) 이후 두달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리사는 이번 ‘뉴 우먼’에서 그래미상을 수상한 팝스타 로살리아와 협업했다. 로살리아는 피처링으로 참여해 리사의 파워풀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에 힘을 보탰다.
리사의 음반 유통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로살리아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500만명이 넘는 월간 청취자를 보유하고 있다”며 “리사와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면서 이번 협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블랙핑크에서 독립해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리사는 앞서 발표한 ‘록스타’를 통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8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의 70위에 오르는 등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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