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의 아내가 죽었다… 영화 ‘할리우드 살인사건’
◆ “할리우드 살인사건”
영화 “할리우드 살인사건”은 LA의 엘리트 경찰이었지만, 현재는 깊은 숲속에서 은둔생활 중인 찰리 왈도가 할리우드 영화배우의 아내 살인 사건을 해결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실마리를 풀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전직 엘리트 형사 찰리 왈도는 무고한 자를 죄인으로 만든 스스로를 속죄하기 위해 숲속 깊은 곳에서 고독한 삶을 살고 있다.
많은 세월이 흐르고, 어느 날 왈도의 옛 여자친구 로레나는 할리우드 슈퍼스타 엘러스테어 아내의 살인사건 의뢰가 있다며 왈도가 그 일을 맡을 수 있도록 설득한다.
그렇게 기나긴 설득 끝에 반강제적으로 의뢰를 수락하게 되고, 마침내 고용 탐정으로서 할리우드에 복귀한다.
배우 멜 깁슨이 극 중 할리우드의 스타 엘레스테어 핀치 역을 맡았고, 찰리 허냄은 과거 전설적인 경찰이었지만 이를 뒤로하고 숲속에 사는 찰리 왈도 역을 맡았다.
감독: 팀 커크비 / 출연: 멜 깁슨, 찰리 허냄 외 / 수입 배급: 누리픽쳐스 / 러닝타임: 106분 /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 개봉: 5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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