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최고의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이자 예능계의 보석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동현의 가족사진입니다.
예능에서 숱한 분장을 하고 있는 그이다 보니 우측의 성인 남성이 김동현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놀랍게도 중앙에 있는 어린이가 바로 김동현입니다. 그렇다면 우측에 있는 성인 남성은 당연히 그의 아버지이겠지요?
한국인 최초로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에 진출하는가 하면 총 13승을 거두며 아시아인 선수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김동현, 현재는 예능인이자 방송인으로 그야말로 큰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2018년 무명 시절부터 그의 곁을 지켜준 6살 연하의 아내와 10여 년의 열애 끝 결혼, 이듬해 장남 단우를 품에 안습니다. 태명은 선수 시절 그의 별명이기도 한 ‘매미’, 엄마에게 매미처럼 착 달라부터 있으라는 뜻이었다고 하지요.
그런 김동현 집안의 유전자를 보면 그야말로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아들 단우 역시 아빠인 김동현을 쏙 빼닮았기 때문인데요. 오죽하면 엄마의 외모 유전자는 0%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였지요.
뿐만 아니라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 김동현, 그의 부친과 아들 단우 역시 디저트를 매우 좋아한다고요. 외모부터 식성, 성격까지 그대로 쏙 빼닮은 3대입니다.
어느덧 6살이 된 단우는 격투기 선수 출신인 아빠 덕분인지 남다른 운동 신경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아직 자라려면 한창 멀었지만 아무래도 정말 이 집안의 남다른 유전자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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