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34)이 딸아이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이유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4일 “이유영이 지난달 딸을 출산했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유영은 지난 5월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치며 정식 부부가 되었습니다.
이유영 부부는 2022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년여의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쌓아오며 결혼을 결심했는데요.
소속사 측은 결혼 발표 당시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9월 부모가 될 예정이며, 출산이 가까워져 결혼식은 아직 계획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영은 당초 9월 출산 예정이었으나, 출산일이 앞당겨진 지난달 득녀하며 엄마가 되는 기쁨을 먼저 누리게 됐는데요.
당분간 이유영은 육아에 전념하며 새로운 삶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해 왔는데요.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유영 부부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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