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이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에 나섭니다.
케이윌은 최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개설하고, 11일 첫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에 돌입했는데요.
‘형수는 케이윌’은 두 가지 부제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콘텐츠인 ‘형수의 사생활’은 사람 김형수(케이윌)의 일상적인 생활과 그의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는 코너로, 케이윌의 평소 모습을 엿볼 수 있는데요.
두 번째 콘텐츠인 ‘아는 형수’는 싱글남 케이윌이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결혼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예비 신랑이 갖춰야 할 덕목을 전수받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케이윌은 첫 공개를 앞두고 “소문난 잔치에 별거 없다. 아무도 기대하지 마세요, 제발”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통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는데요.
티저 영상에서 그는 “초저예산, 이제 막 시작한 ‘형수의 사생활’”이라는 멘트와 함께 스튜디오와 피트니스 센터, 보트 위에서 개인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케이윌은 최근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All The Way의 타이틀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Prod. 윤상)’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도 살짝 공개했는데요.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서인국과 안재현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으며, 특히 키스신 비하인드 이야기가 포함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인국과 케이윌의 숨겨둔 비하인드 장면도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뜨꺼운데요.
또한, ‘형수의 사생활’에는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폭발적인 반응을 예고했습니다.
야구선수 이정후를 비롯해 유재석, 조세호, 남창희, 양세형, 유병재, 정기고, 뮤지 등 유명 인사들이 함께하며 콘텐츠의 재미를 더할 예정인데요.
케이윌의 새로운 유튜브 도전은 그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기회로, 앞으로의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팬들은 그가 보여줄 솔직한 일상과 흥미진진한 토크쇼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