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그 상대는 무려 10살 연하의 잔나비 밴드 보컬 최정훈으로, 열애설 보도 직후 한지민 측은 10분도 채 되지 않아 사실임을 인정하며 팬들과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한지민은 2003년 데뷔 이후 꾸준한 선행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사랑받아 온 배우로, 이서진, 소지섭, 알렉스 등과 수차례 열애설이 있었으나, 매번 이를 부인하며 단호한 공식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특히 소지섭과의 열애설 당시, 소지섭은 한지민에게 “열애설로 인해 피해를 보지 않았나”라며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한지민은 과거 인터뷰에서 공개 연애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치며, “미래 배우자에게 과거 연애 사실을 굳이 알리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 같은 신중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이번 최정훈과의 열애는 이례적으로 빠르게 인정되었고, 이를 계기로 결혼설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한지민과 최정훈 커플은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서 연애를 이어가고 있으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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