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이 눈물과 웃음이 교차하는 리액션으로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8일 첫 정규 방송되는 ‘이제 혼자다’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와 함께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인데요.
MC 박미선은 정규 편성된 ‘이제 혼자다’의 시작을 알리며, 출연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새롭게 합류한 멤버로는 인생 2막 6년 차를 맞이한 우지원이 있습니다.
우지원은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혼자 사는 집이 아니다”라는 깜짝 고백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이는 그의 집이 누구의 작품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지원은 딸들과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는데요.
둘째 딸의 갑작스러운 ‘농구 수업’ 부탁에 응해 한여름에도 한강공원으로 달려갔다는 그는 딸의 친구들 앞에서 농구 실력을 뽐내는 웃픈 사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새 멤버로 합류한 김새롬은 “여자 서장훈을 꿈꾼다”며 밝은 에너지와 함께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는데요.
그녀는 우지원이 이혼 후 느꼈던 어려움에 공감하며 위로를 전했고, 특히 우지원 부자 간의 대화에 감정이 깊어지며 상처받은 자신을 떠올리던 순간 부모님을 생각하며 오열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제 혼자다’는 이혼이나 혼자가 된 사람들이 새로운 삶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리얼 관찰 예능으로, 출연자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회복과 성장을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파일럿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정규 편성된 ‘이제 혼자다’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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