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미국에서의 생활과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태영은 최근 미국에서 자녀들을 키우며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며 속마음을 전했는데요.
손태영은 자녀 교육을 위해 현재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입니다.
그녀는 첫째 아들 룩희가 축구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도, “나는 축구를 잘 모르지만, 이제 내가 할 일은 체력을 키워서 운전을 열심히 해주는 것뿐”이라며 부모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는데요.
또한 둘째 딸 리호의 픽업을 기다리며 미국 생활에서 차량 없이는 생활이 어렵고, 부모가 모든 라이드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에서 불편함을 느낀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태영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잃지 않았는데요.
그녀는 “누가 뭐라든 꿋꿋하게 살아가면 된다”며 타국 생활에 서서히 적응해 나가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손태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녀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데요.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두 자녀의 교육을 위해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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