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시절에 데뷔하여 어느덧 20살을 앞두고 있는 가수 정동원이 미스터트롯 형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밝고 바르게 자라며 시청자들의 큰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정동원은 형들에게 귀여움을 받으며 성장해 왔고, 한창 사춘기를 겪을 시기에도 형들의 애정 덕분에 방황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서 정동원은 중학교 2학년 시기에 중2병을 강하게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형들에게 짜증을 내며 반항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몇몇 형들은 “저러다 말겠지”라며 정동원의 사춘기를 이해하려 했지만, 장민호만은 달랐습니다.
장민호는 정동원의 행동을 그냥 넘기지 않고, 형들에게 대들 때마다 따끔하게 혼내며 바른 행동의 중요성을 알려주었는데요.
장민호는 정동원을 따로 불러 “그렇게 행동하면 안 된다”며 정신이 번쩍 들 만큼 주의를 주었고, 정동원은 이를 계기로 일주일 만에 사춘기의 방황을 떨쳐낼 수 있었습니다.
이 일화에 대해 시청자들은 장민호의 따뜻한 가르침에 감동을 표했는데요.
단순히 주변인으로서 정동원을 지켜보기만 할 수도 있었지만, 장민호는 그를 올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 다정하면서도 단호한 태도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형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성장해가는 정동원의 모습에 팬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응원했는데요.
정동원은 형들의 사랑 덕분에 자신의 길을 밝게 걸어가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장민호와의 우정은 앞으로도 그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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