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가 최근 불거진 논란으로 인해 새로운 소속사 DOD에서도 결국 손절을 당했습니다.
불과 한 달 전, 제시는 DOD와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고, 소속사는 제시를 위해 독립 레이블 ‘언니’까지 설립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는데요.
그러나 최근 발생한 사건으로 DOD와도 계약이 해지되었으며, 제시의 인성 문제와 관련된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소속사가 제시로 인해 입었을 손해가 상당할 텐데, 이 정도로 깔끔하게 보내준 것도 대단하다”고 의견을 나누고 있는데요.
제시는 그간 소속사와의 잦은 갈등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싸이의 소속사 P NATION에서 오랜 시간 활동했던 제시는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싸이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소속사와의 불화를 암시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소속사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으며 결국 P NATION을 떠났고, 뒤따라 불화설까지 제기되었습니다.
P NATION을 떠난 후, 제시는 오랜 친구였던 박재범이 운영하는 소속사 MORE VISION과 계약을 맺었으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재범과 의견 차이로 자주 싸운다”고 발언해 또 한 번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후 제시는 스케줄 불참, 소속사 지시 불이행 등의 소문에 휩싸였고, 10개월 만에 MORE VISION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DOD와의 계약 해지도 채 한 달을 넘기지 못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제시의 인성 문제로 소속사들이 고생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번 사건이 불거진 이후로 제시의 잦은 소속사 이탈과 그간의 논란이 재조명되며, 앞으로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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