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가 내년 5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히며 바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서 결혼 준비와 함께 아프리카 우물 파기 프로젝트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남보라는 결혼식을 내년 5월로 예정하고 있으며, 신혼여행은 이탈리아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절벽을 깎아 만든 레스토랑이 너무 멋있어 꼭 가보고 싶다”며 설렘을 전했는데요.
예비 신랑과의 만남에 대해 남보라는 “쪽방촌 봉사 현장에서 처음 만났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며, 예랑이를 “감사한 사람”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도둑이 될 수도 있다는 댓글이 있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남보라는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릴 때부터 결혼 후에도 커리어를 이어가는 삶이 좋다고 생각했다”며, “자아 성취감이 높은 편이라 멈출 생각이 없다”고 말하며 일과 가정 모두를 충실히 지킬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현재 오빠와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남보라는 결혼과 함께 신혼집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여동생도 결혼 예정이고, 오빠도 독립을 준비 중이라 세 남매가 각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의 독립 소식을 전했는데요.
결혼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남보라는 유튜브 채널 10만 구독자 공약으로 계획한 아프리카 우물 파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우물을 전문으로 파는 땅을 찾아보고 있다”며, “아프리카에서 우물을 파는 것이 꿈이다. 간김에 사파리 여행도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남보라는 최근 미슐랭 쓰리스타 레스토랑 모수 방문기를 유튜브에 업로드하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작년에 예랑이와 함께 80만 원짜리 코스를 먹고 찍어둔 영상이 있었는데, 이번에 흑백요리사가 화제라 올리게 됐다”며 “조회수로 본전을 뽑았다”고 웃음을 전했는데요.
남보라는 비연예인 사업가와의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장을 열 예정입니다.
그녀는 결혼 준비와 유튜브 활동, 봉사 프로젝트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남보라의 결혼식은 내년 5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그녀의 열정적인 행보는 팬들에게 큰 기대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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