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발베니가 2025년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새로운 뮤즈로 배우 김고은과 셰프 안성재를 선정하며, 위스키와 미식의 조화를 탐구하는 특별한 여정을 시작한다.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은 130년 넘게 이어진 발베니의 장인정신을 조명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국내에서는 2021년부터 전통 공예와 예술 장인들과의 협업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미쉐린 스타 셰프들과 함께 위스키와 음식의 조화를 탐색하며 위스키 푸드 페어링 문화를 확산시킨 바 있다.
올해는 한층 더 진화한 미식 경험을 제시하기 위해 ‘궁극의 페어링(The Ultimate Pairing)’을 주제로 김고은과 안성재가 캠페인을 이끌게 됐다. 이들은 위스키와 한식의 완벽한 조합을 찾는 여정을 통해 위스키 페어링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고은은 평소 위스키 애호가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tvN 예능 ‘주로 둘이서’를 통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음식과 위스키의 조화를 탐구한 바 있다. 그녀는 이번 캠페인에서 섬세한 감각을 발휘해 발베니 위스키의 다양한 풍미와 그에 어울리는 미식을 조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재 셰프는 한국 유일의 미쉐린 3스타 셰프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철저한 원칙과 완벽을 추구하는 면모로 주목받았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발베니의 각 제품에 맞춘 최상의 페어링 메뉴를 선보이며 미식 장인으로서의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발베니 브랜드 매니저 안가현은 “발베니는 장인의 수작업 방식을 고수하는 예술적인 제품이다. 연기와 미식이라는 두 예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김고은 배우와 안성재 셰프를 뮤즈로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들과 함께하는 궁극의 페어링 여정을 통해 위스키와 미식의 완벽한 조화를 탐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고은과 안성재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발베니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한 티저 영상이 지난 27일 공개됐으며, 본편은 오는 3월 공개될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