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저녁메뉴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우동면,
그리고 푸짐한 햄과 소세지가 매력적인 밀키트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단하게 10분 정도 만에 뚝딱! 한그릇 근사하게
끓여 낼 수 있어서 집에서 혹은 캠핑가서, 리조트나 펜션으로 여행가서
준비하기 좋은 메뉴인데요.
바로 더미식 부대전골입니다.
진하게 우린 사골육수에 고춧가루를 넣어서 볶은 돼지고기와
풍성한 햄사리로 더욱 깊고 얼큰한 맛을 구현해 부대찌개 맛집 못지 않게
맛있는 제품이에요.
냉동 제품으로 집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먹기 전에 바로 꺼내 먹을 수 있으며
용량은 630g으로 2 ~ 3인분의 넉넉한 양입니다.
특히 그냥 사골육수만 사용한게 아니라 10시간 푹 고아낸 사골육수에
멸치와 다시마 등의 해물육수를 블랜딩한 사골해물육수라서 감칠맛이 남다릅니다.
또 마늘, 생강, 양파를 다진 뒤에 고추기름에 볶아서 향미를 증진하고
국내산 돈후지와 고춧가루를 넣어서 직접 볶아 낸 고추기름을 사용하였기에
칼칼함과 깊은 맛이라는 두미라 토끼를 동시에 잡았고요.
그 외에도 국내산 돼지고기를 광천토굴 새우젓으로 맛을 낸 햄과
켄터키 후랑크 소세지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었고 양파, 대파, 얼갈이 배추 역시
아낌 없이 넣어서 부족함 없는 맛을 보여줍니다.
조리하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따로 해동할 필요 없이 냄비에 냉동 상태 그대로 포장을 개봉해
전골소스와 햄사리, 채소를 넣어 줍니다.
그런 후 물 500ml를 넣고 강불에서 7분 끓인 뒤 우동면을 넣고
약 2분 가량 더 끓여주면 됩니다.
바로 패키지를 개봉해보닌 전골소스와 햄사리가 한봉지에 들어 있고
채소와 우동면은 따로따로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리법에서 마음에 드는건 따로 해동할 필요 없이
그대로 끓일 수 있기에, 야식으로 부대전골이 생각날 때에도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하루 일을 마치고 너무 피곤해서 저녁을 만들 힘이 없었는데
그때 먹어 보기로 하고 물을 계량해서 재료와 함께 냄비에
담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센불에서 끓여주면 저녁메뉴추천하는 부대찌개가
금세 완성되는데요. 전골소스와 햄사리, 그리고 야채가 모두 다 녹아서
잘 풀릴 때까지 끓여주면 됩니다.
그 시간에 센불에 올린 뒤 약 6 ~ 7분 정도 걸리고요.
그런 뒤에는 포함된 우동사리를 넣을 수 있습니다.
그 전에 국물 맛을 보았더니 깊은 감칠맛이 느껴져서 인상적이었는데요.
쉐프와 공동 개발한 재료 본연의 진한 풍미와 함께 비법 다대기를 넣어서 그런지
맛집 가서 먹는 맛 이상을 느낄 수 있었어요.
우동면사리를 빼면 부대찌개 밀키트인데 사리까지 있으니
전골로 먹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이렇게 끓인 뒤에 먹는 것도 좋지만
캠핑장에서 먹을 때는 계속 끓이면서 부대찌개 먼저 조금 소주와 함께 먹다가
우동사리 넣어서 마무리 식사를 하면 되겠더라고요.
맛깔스럽게 완성된 부대전골인데 향기가 칼칼하니 군침이 절로 나왔습니다.
참고로 불의 세기에 따라서 물이 많이 졸아들면 짜질 수 있는데 그럴 때는
취향에 따라 물을 조금만 넣어주면 됩니다.
저는 큰 대접에 저녁메뉴추천하는 부대전골을 담아 보았는데요.
식당에서 주문해서 먹는 것처럼 햄과 소세지 사리가 듬뿍 들어 있어서
푸짐한 느낌이었어요.
10분 만에 준비할 수 있는 밀키트라서 급하게 식사 준비할 때
이용하기에도 좋고, 식사겸 반주 한잔 할 때 끓여 먹기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소세지 먼저 먹어 보았는데 부드럽고
부대찌개 특유의 그 맛이 잘 느껴져서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햄 역시 부드러우면서 감칠맛이 잘 느껴져 그냥 이렇게
먹어도 좋지만 밥 위에 올려서 쌈 싸듯 먹는 것도
색다른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룡점정은 우동면사리였는데요.
쫄깃쫀득한 식감에 부대찌개 국물을 잔뜩 머금고 있어서
면만 먹어도 충분히 맛있었기에 저녁메뉴추천합니다.
얼갈이 배추와 양파, 대파도 큼지막하게 썰어 넣은 밀키트라
직접 끓인 것 같은 느낌도 있었고요.
집에서 그냥 부대찌개를 끓이면 식당가서 먹는 맛이 나오지 않던데
더미식 부대전골을 이용했더니 그것보다 맛있어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국물만 먹어도 맛있어서 여기에 밥을
비벼서 먹는 재미가 있었네요.
사골 해물 육수라 그런지 깊은 맛이 조금 더 깊고 진한 느낌이에요.
또 우동면과 햄이나 소세지를 함께 먹는 맛이 좋아서
남김 없이 맛깔스럽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먹고 보니 국물이 조금 남던데 여기에 밥을 볶아 먹어도 좋을 것 같고,
우동면사리 하나 더 넣어 끓여 먹어도 좋겠더라고요.
집에서 먹기에도 좋고 캠핑이나 집들이때, 기념일에
쉽게 준비할 수 있는 밀키트라 저녁메뉴추천해요.
부대전골은 얼큰 칼칼하면서 입맛 당기게 하는 맛이라서 매력 만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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