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할머니 너무 보고 싶어서 영상 보고 있던 고양이가 보인 눈물

살아생전 찍은 할머니 영상 보는 고양이의 반응 / 西瓜视频

할머니가 너무 그립고 보고 싶었던 고양이가 있습니다. 문제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탓에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그리웠던 고양이는 집사가 틀어준 할머니 영상을 보며 그리움을 채우고 있었는데요.

잠시후 살아생전 할머니가 찍어 놓은 영상을 보고 있던 고양이가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살아생전 찍은 할머니 영상 보는 고양이의 반응 / 西瓜视频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할머니 영상을 지켜보던 고양이가 얼굴을 비비는 것은 물론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가 된 것.

이날 고양이는 평소 자신을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셨던 할머니가 무척 그립고 보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고양이가 너무 안쓰러웠던 집사는 살아생전 찍어놓았던 할머니 영상을 고양이에게 틀어서 보여줬는데요.

살아생전 찍은 할머니 영상 보는 고양이의 반응 / 西瓜视频

할머니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고 있던 고양이는 화면에 자신의 얼굴을 비비면서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습니다.

돌아가시기 전 할머니께서는 그 누구보다 고양이를 아끼셨고 예뻐해주셨다고 하는데요. 할머니가 자신을 사랑해주신 사실을 알고 있던 고양이.

이처럼 고양이도 집사를 사랑하고 또 아낀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부디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잘 추스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아기가 흔들 침대에서 자고 있자 부러웠던 강아지가 실제로 보인 반응
• 울집 강아지는 이상하게 멀쩡한 집 놔두고 매일 눈삽에서 자요
• “아끼는 꽃병 깨뜨려서 혼냈더니 산책 나와서 이러고 있어요”
• “친구들이 울집 고양이 보고 어디서 예쁜 인형을 사왔냐고 물어봐요”
• 지금 강아지가 자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개껌’을 달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