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정통 중식당 ‘호빈’이 봄을 맞아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중식 코스로 구성됐다.
이번 ‘춘향(春香)’ 코스는 봄철 미각을 깨우는 다양한 요리로 채워졌다. △홍소대사선 송로버섯소스 △파파야 활 전복 수프 △자연송이 가거도 해삼 △사천식 어향소스 한우 말이 △청두탕면과 야채볶음밥 △후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통 중식의 깊은 맛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중국의 4대 명주로 꼽히는 ‘서봉주’와 함께하는 페어링 옵션이 마련돼 더욱 품격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서봉주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적 기록을 가진 술로, 특유의 부드러운 향과 깊은 풍미가 음식과 잘 어우러진다.
‘호빈’은 정통 중식 요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스토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5에서 2년 연속 미쉐린 1스타를 받은 곳이다. 후덕죽 마스터 셰프가 이끄는 주방은 최고급 식재료와 섬세한 조리법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춘향 프로모션은 봄을 맞아 건강하고 품격 있는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봄기운 가득한 특별한 요리를 경험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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