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닮은 가방… 모스키노, 감각적인 옐로우 ‘타이 미 클러치’ 한정 출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모스키노(MOSCHINO)가 독창적인 디자인과 강렬한 컬러가 돋보이는 ‘타이 미 클러치(Tie Me Clutch)’의 온라인 한정판 ‘택시’ 컬러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택시’ 컬러는 도시를 누비는 클래식한 옐로우 택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선명한 옐로우 톤이 특징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가볍고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으며, 감각적인 컬러와 텍스처 조합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디자인 역시 모스키노 특유의 유니크한 감각을 담고 있다. 클러치를 감싸는 탈부착형 벨트가 특징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스트랩을 활용하면 손목에 맞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고려했다.  

여닫기 쉬운 자석 클로저를 적용했으며, 내부에는 지퍼 포켓과 패치 포켓을 배치해 수납력을 강화했다. 섬세한 안감 처리와 정교한 마감으로 디테일의 완성도를 높이며,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잡았다.  

모스키노의 ‘택시’ 컬러 ‘타이 미 클러치’는 모던한 감각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으로, 강렬한 컬러 포인트를 더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