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러브엠(LUV.M)’이 지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오픈 당일에는 브랜드 뮤즈인 배우 홍경과 김민주가 직접 방문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두 배우는 러브엠의 2025 SPRING 컬렉션을 활용해 커플 시밀러룩을 완성하며 봄날의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홍경은 브랜드의 대표 캐릭터 ‘밋치’ 로고가 포인트로 들어간 블루 데님 셋업을 착용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민주는 아이보리 컬러 니트와 블랙 미디 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무드를 강조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과 밝은 미소는 현장에 모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브랜드의 키 컬러인 베이비 블루를 활용해 꾸며졌으며,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도록 대표 캐릭터 ‘밋치’ 인형을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됐다. 특히 밋치 키링 구매 시 커스텀 존에서 DIY 체험이 가능하며, 온라인몰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밋치 립밤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방문객에게 러브엠 캔디가 제공되며, 100% 당첨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홍경과 김민주가 직접 선택한 아이템부터 금액 할인권까지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어 쇼핑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러브엠의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는 오는 3월 27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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