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우알롱(WOOALONG)이 월 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로라 헌팅(AURORA HUNTING)’과 산타 마을인 핀란드의 로바니에미를 모티브로 한 겨울의 환상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설계된 공간은, 눈이 쌓인 바닥과 오로라 패턴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중앙에는 로바니에미 호수 위의 커다란 얼음덩어리를 형상화한 대형 거울을 설치하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모든 방문객에게는 북극 한계선을 표현한 오로라 프린팅 입장 팔찌가 제공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우알롱의 다양한 23FW 컬렉션과 인기 아이템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시그니처 덕 다운 패딩’, ‘시그니처 후드 집업’, ‘조거 팬츠’, 니트 아이템들, 그리고 액세서리들이다. 이와 더불어 ‘빅 로고 비니’의 새로운 컬러도 공개되어, 패션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기간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한 인화지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 촬영권과 자체 제작한 립밤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제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인스타그램 스토리 업로드를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
한편 우알롱은 2024년 1월 스타필드 수원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고, 2월경 성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도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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