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의 뷰티 브랜드 페리페라가 대세 보이그룹 NCT의 멤버 도영과 정우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탁은 두 멤버가 듀오로 활동하는 첫 사례다.
도영과 정우는 NCT 127의 멤버로서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서울에서 열린 ‘NCT 127’ 단독 콘서트는 6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6만 명의 관객을 동원, 그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두 멤버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훈훈한 케미로 ‘사부작즈’라는 별명을 얻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페리페라 관계자는 “도영과 정우가 지닌 밝은 에너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페리페라의 대표 모델로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팬들에게는 두 모델이 페리페라와 함께 할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페리페라는 도영과 정우와 함께한 24 SS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으며, 이들의 청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화보와 영상은 페리페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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