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네이처의 새봄(26)과 가수 겸 배우 박현준(24)이 열애 중임을 공개하며,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새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현준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하며 “다사다난한 23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차가운 겨울 해변에서 각자의 스타일을 통해 우아함을 선보이고 있다. 새봄은 클래식한 블랙 플리스 재킷을 입고 있으며, 편안한 착용감과 보온성이 느껴진다. 그녀의 재킷은 실버 지퍼와 체인 스트랩 백과 매치되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완성한다.
박현준은 더욱 스포티한 느낌의 그레이 컬러 경량 재킷으로 활동적이고 실용적인 겨울 스타일을 강조한다. 모자와 안경을 매치하여 그의 도시적인 매력을 부각시킨다.
이 사진을 통해 두 사람은 각자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서로를 보완하는 패션 센스를 보여주었다. 겨울 해변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두 사람의 스타일링은 겨울철 야외 활동에 적합하며,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면서도 조화로운 스타일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한편 새봄은 1997년생으로 네이처의 멤버이며, 박현준은 1999년생으로 가수 박강성의 아들이자 가수 루(Rue)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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