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와 다니엘이 최근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자신들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공개했다.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하니와 다니엘이 커버를 장식한 패션지 보그의 오스트레일리아 판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번 화보에서 두 멤버는 상반된 매력을 뽐내며, 서로 다른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속에서 하니는 순백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미를 드러냈다. 이 드레스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라인을 강조하며, 그녀의 맑은 피부와 잘 어울린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듯한 이 룩은 그녀의 청초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한다.
또 다니엘은 소매가 긴 분홍색 톱에 다채로운 패턴의 하이웨스트 팬츠를 매치하여, 발랄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의 톱은 세로 줄무늬 패턴이 있어 입체감을 주며, 하이웨스트 팬츠는 허리 라인을 강조하여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을 만들어낸다. 또한, 팬츠에 매칭된 벨트는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더한다.
두 멤버는 각자 다른 스타일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면서도, 서로를 완벽하게 보완하는 조화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한편 써클차트가 최근 발표한 앨범 판매량 리뷰에 따르면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올해 K-팝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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