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겨울 바다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박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 바다가 보고시포”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겨울 해변을 배경으로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의 패션은 차가운 겨울 바람에도 따뜻하고 클래식한 겨울 스타일을 강조하고 있다. 박규리가 선택한 베이지 컬러의 롱 코트는 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양털 같은 칼라와 커프스 디테일이 돋보인다. 이 코트 아래로 보이는 검은색 터틀넥은 레이어드 스타일링에 완성도를 더해준다.
그녀의 검은색 팬츠는 베이지 코트와 대비되어 스타일에 깊이를 더하며, 다리 라인을 슬림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스니커즈는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어, 장시간의 산책이나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크로스백은 패션의 실용성을 높이며, 전체적인 룩에 세련된 느낌을 가미한다.
이 사진 속 스타일은 겨울철 야외 활동을 위한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제공하며, 박규리의 해맑은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는 겨울 해변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다.
박규리가 속한 그룹 카라는 지난해 7년 만에 완전체로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MOVE AGAI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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