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 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지에서의 패션을 공유했다.
그녀는 “마치 여행 같았던 나의 20대 나의 2023. 안녕!! “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여행 스타일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여행지에서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녀는 오버사이즈 스웨터를 선택해 활동하기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행자의 모습을 연출했다. 스웨터의 톤 다운된 핑크와 보라색의 대조적인 색상이 부드러운 색조를 만들어내며, 휴가지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사진 속 또 다른 스타일에서는 베이지색 와이드 팬츠와 네이비색 크롭 탑을 매치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여행 패션을 선보였다. 이는 도시의 거리를 걷는 동안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제공한다. 가방과 신발은 실용적인 선택으로 여행 중 필요한 소지품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혜리는 또한 레이어드한 니트 베스트와 터틀넥을 매치한 룩을 통해 차가운 날씨에 적합한 여행 패션을 제안했다. 중간 길이의 블랙 스커트와 발목 부츠는 이동이 잦은 여행에 적합하며, 스타일과 안정성을 모두 고려한 선택이다.
한편, 혜리는 최근 영화 ‘빅토리’의 촬영을 마치며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 영화는 1999년,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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