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이 세련된 공항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채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길에 오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에서 김채원은 트렌디한 레이어드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고급스러운 브라운 코트를 주요 아이템으로 선택, 퍼 장식이 돋보이는 이 코트는 풍성한 볼륨감과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코트의 칼라 부분에 더해진 퍼는 럭셔리한 무드를 연출하며, 전체적인 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김채원은 카키색 캐주얼 톱과의 조화를 통해 레이어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캐주얼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강조하며, 여행 중에도 편안하면서도 멋진 모습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김채원은 웨스턴 스타일의 부츠를 선택하여 강렬한 개성을 표현했다. 부츠의 패턴과 색상은 트렌디한 감각을 더해주며, 룩에 포인트를 주는 역할을 했다. 양말이 살짝 보이는 스타일링은 편안함과 캐주얼한 멋을 동시에 부각시킨다.
한편, 김채원이 속한 그룹 르세라핌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은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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