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DIOR)이 DIOR LADY ART 프로젝트의 8번째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LADY DIOR 백을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시키는 디올의 특별한 시도로, 매 시즌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그들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LADY DIOR 백을 재해석한다.
올해의 8번째 에디션은 미르치아 캔토(MIRCEA CANTOR), 제프리 깁슨(JEFFREY GIBSON), 길버트 앤 조지(GILBERT & GEORGE), 하종현(HA CHONG-HYUN), 이건용(LEE KUN-YONG), 마리코 모리(MARIKO MORI), 루도빅 은코스(LUDOVIC NKOTH), 미칼린 토마스(MICKALENE THOMAS), 제이디 차(ZADIE XA), 미카엘라 이어우드-댄(MICHAELA YEARWOOD-DAN), 쉬젠(XU ZHEN) 등 영국, 중국, 일본, 미국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아티스트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LADY DIOR 백들이 선보여졌다. 각각의 작품은 디올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감성을 녹여내어, 현대적이고 우아한 백으로 재탄생했다.
DIOR LADY ART 프로젝트는 혁신의 정신과 장인 정신을 추구하는 디올의 노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상상력과 탁월한 노하우가 결합된 작품들을 통해 꿈과 현실의 융합을 이루고 있다. 이번 8번째 에디션은 하우스 오브 디올 청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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