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위드 만디리'(with Mandiri)에서 뉴진스가 대상을 수상하며 눈부신 스타일을 선보였다.
뉴진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니즈! 골든디스크도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Cool With You도 정말 오랜만에 보여드릴 수 있어서 더 뜻깊은 마무리였던 것 같아요 뉴진스가 앞으로 더 기대되는 팀이었으면 좋겠어요! 늘 고맙고 사랑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라는 소감과 함께 무대 의상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행사에서 뉴진스 멤버들은 통일감 있는 색상 팔레트를 사용해 차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멤버들은 각각 하늘색과 회색 계열의 의상을 매치하며, 개성 넘치면서도 일체감 있는 무대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미니 드레스와 레이어드 스타일의 상의는 젊고 역동적인 느낌을 주었으며, 플로우 소재와 레이스 디테일이 현대 패션의 경향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강조했다.
액세서리 선택에서도 멤버들의 패션 감각이 돋보였다. 볼드한 주얼리와 트렌디한 신발은 각 멤버의 개성을 더욱 빛나게 했으며, 특히 주목을 끄는 신발은 그룹의 발랄하고 힙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한편 이날 뉴진스는 지난해 히트곡 ‘디토'(Ditto)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그들의 인기와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