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겨울 패션의 새로운 멋을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isney 100thanniversary houseofwish”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승연은 트렌디한 겨울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스타일리시함을 과시했다. 그녀는 페이스트 컬러의 퍼프 재킷을 선택하여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 퍼프 재킷은 이번 시즌 인기 아이템으로, 캐주얼함과 보온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재킷 아래로는 심플한 화이트 스웨터가 보이며,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블랙 스키니 팬츠는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하며, 재킷의 볼륨감과 대조되어 스타일의 균형을 맞춘다. 이러한 스키니 팬츠와 매치된 블랙 부츠는 겨울 패션의 필수 아이템으로, 전체적인 룩에 강인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액세서리로 선택된 베이지 컬러의 비니와 크로스바디 백은 패션에 재미와 개성을 더하며, 한승연만의 스타일을 완성한다.
한승연은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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