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컬렉션 브랜드 메종니카(MAISON NICA)가 2024년 가을/겨울 서울패션위크를 앞두고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한 ‘캐스팅 콜’을 개최한다. 메종니카는 이번 캐스팅을 통해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설 모델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캐스팅 콜의 지원 자격은 프리랜서 모델, 모델학과 학생, 모델 에이전시 소속으로, 여성은 키 174cm 이상, 남성은 184cm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자들은 1월 5일부터 10일 오후 3시까지 더모델즈프로 이메일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모델들은 오는 2월 5일 열리는 메종니카의 2024 F/W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현장 오디션은 1월 15일(월), DDP패션몰 5층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여성 모델들은 오후 1시, 남성 모델들은 오후 4시에 참여할 수 있다. 메종니카는 이번 캐스팅 콜을 통해 다양한 분위기와 개성을 지닌 모델들을 발굴하고자 한다.
한편 서울패션위크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성수동 에스팩토리(S-FACTORY)에서 진행되며, 메종니카의 컬렉션은 2월 5일 오후 3시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생방송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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