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FENDI) 앰버서더인 배우 이민호가 1월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펜디의 2024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공항에서 포착된 이민호는 모던하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며 주목을 받았다. 그가 선택한 흰색 패딩 재킷은 부드러운 질감과 세련된 세로 짜임이 돋보였으며, 멋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재킷과 대비되는 검은색 가죽 바지는 광택이 나는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캐주얼한 스타일 속에서도 도시적인 멋을 강조했다. 검은색 클래식 부츠는 전체적인 스타일에 조화로움을 더했다.
이민호는 손에 모바일 기기를 들고 친근하게 팬들에게 인사하며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듯했다. 검은색 가죽 가방은 그의 스타일에 고급스러움을 추가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흔드는 그의 모습은 셀러브리티로서의 친근감과 배려심을 나타냈다.
한편 이민호는 이번 패션쇼 참석을 통해 한국시간으로 1월 13일 밤 10시에 열리는 펜디의 2024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패션쇼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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