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호주 멜버른에서의 여행 모습을 공개하며,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강산도 젤라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여행지의 분위기에 맞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부드럽고 차분한 블루 색상의 리브드 니트 탑을 입은 강민경은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퀘어 넥 라인은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을 보여주며, 소매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그녀가 선택한 다크 컬러의 미니스커트는 간결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으며, 이와 잘 어우러지는 블랙 앵클 부츠는 여행 중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완벽한 선택이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해 11월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하며 여전히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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