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담은 귀여운 윈터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한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백꽃 #ootd”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겨울 패션을 담은 사진 두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한별은 따뜻한 핑크 컬러의 패딩 재킷을 입고, 그녀의 압도적인 기럭지를 드러내며 화사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패딩 재킷의 부드러운 퍼 디테일은 목 부분에 포근함을 더하며, 긴 길이는 추운 날씨에도 따뜻함을 제공한다. 박한별은 또한 무릎 위까지 오는 높은 부츠를 착용해 겨울철 패션에 세련된 요소를 더했다. 특히 부츠와 양말의 조화는 겨울철 패션의 트렌디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강조한다.
배경의 푸른 하늘과 햇볕, 초록 식물들은 제주도의 포근한 겨울 날씨를 연상시키며, 박한별의 화사한 겨울 패션과 어우러져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하여 2남을 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현재는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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