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강인이 남성 매거진 ‘GQ 코리아’ 2월호의 커버 모델로 선정되었다.
이강인은 화보 속에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그의 스타일링은 전통적인 매력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그레이 컬러의 롱 코트는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두께감과 길이를 갖추고 있어, 따뜻함과 함께 품격 있는 스타일을 완성한다. 블랙 스카프를 추가하여 코트와 셔츠의 조합에 변주를 주고, 세련된 멋을 더했다.
오버사이즈 핏의 그레이 울 팬츠는 트렌디한 실루엣을 강조하며, 여유 있는 핏은 활동성을 고려한 현대적인 디자인을 반영한다. 발에 신은 블랙 레더 슈즈는 클래식함을 더하며, 전체적인 룩에 안정감을 제공한다. 또한, 그의 발 밑에 놓인 축구공은 그의 본업과 열정을 상징하며, 패션과 스포츠의 경계를 허무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세련된 겨울 패션을 선보인다. 밝은 톤의 아이보리 컬러 니트는 겨울철 패션의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입체적인 패턴은 톱의 면을 풍부하게 해주며, 패션에 깊이를 더한다. 터틀넥 디자인은 추운 날씨에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강인은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파리 생제르맹 FC로의 이적과 축구에 대한 태도, 파리에서의 휴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국가대표로서의 기대와 압박, 그리고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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