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 멤버 지효가 프랑스 파리로 향하는 공항에서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톤온톤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효는 아미(AMI)의 24FW 파리 패션쇼 참석을 위해 1월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공항에서 그녀는 아미(AMI) 제품으로 완성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긴 기장의 울 코트는 부드러운 색상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우아함을 강조하며, 테일러드 칼라와 더블 브레스티드 디자인은 전통적인 매력을 더해주었다. 여유로운 핏의 코트는 공항에서의 편안한 이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실용성을 제공한다.
바지는 흐르는 듯한 실루엣의 와이드 팬츠로 현대적인 느낌을 더했으며,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플랫폼 부츠는 멋스러움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소형의 크로스바디 백은 필수 아이템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게 하며, 전체적인 스타일에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지효의 이번 공항 패션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모던한 여행자의 이미지를 잘 드러내며, 세련된 색상 조합과 실루엣으로 어디서나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오는 2월 23일 새 미니 앨범 ‘With YOU-th’를 발매하며, 2월 2일에는 선공개 싱글 ‘I GOT YOU’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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