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발리 여행 중 패셔너블하고 편안한 여행룩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죽박죽 발리 모음집 시자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나연은 화이트 탱크톱에 플로럴 프린트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넉넉한 핏의 라이트 블루 데님 팬츠는 여행 중 활동성을 고려한 편안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심플한 디자인의 크로스바디 백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롱 슬리브 티셔츠를 착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시원한 여행 룩을 완성했다. 여유 있는 핏은 이동 중 편안함을 제공하며, 모던한 선글라스로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나연의 이번 여행룩은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행자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며, 여행지에서 다양한 활동에 적합하면서도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옷차림으로 여행의 기분을 더욱 상승시키는 요소가 됐다.
한편 나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2월 2일 멕시코 시티를 시작으로 전 세계 26개 지역 45회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를 이어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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