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의 멤버 윈터가 빈티지하고 트렌디한 ‘할매니얼’ 스타일로 새로운 패션 경계를 넘어섰다.
최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자연스러운 배경과 어우러지며 편안하고 빈티지한 느낌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할매니얼’ 룩은 ‘할머니’와 ‘밀레니얼’의 합성어로, 클래식한 아이템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션 스타일을 의미한다. 윈터는 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으며, 젊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녀는 크림색 니트 카디건과 체크 패턴의 롱 스커트를 매치하여 레트로하면서도 전통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조합은 과거의 패션을 연상시키면서 현대적인 패션 트렌드와 잘 어우러진다.
이러한 할매니얼 룩은 과거와 현재의 조화를 이루며, 편안하고 소박한 멋을 추구하는 스타일의 좋은 예시를 보여준다. 자연스러운 배경과 어우러진 윈터의 스타일은 젊은 세대가 개성을 표현하며 독특한 스타일을 추구할 때 영감을 준다.
에스파는 최근 서태지와 아이들의 ‘시대유감’ 리메이크 곡을 발매하며 음악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