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민이 펜디와의 협업으로 ‘에스콰이어’ 2024년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다섯 시부터 일곱 시까지의 재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재민은 일상적인 편안함 속에서 펜디 2024 S/S 컬렉션의 다양한 착장을 세련되게 소화했다.
화보에서 재민은 베이지색 쇼트 슈트를 입고 현대적인 감각과 클래식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흰색 양말과 크림색 톤의 운동화, 그리고 녹색 크로스백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늘색 셔츠와 갈색 레더 토트백을 매치해 자유분방하고 편안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재민은 인터뷰에서 “분위기가 있으면서도 청춘의 느낌이 감도는 펜디만의 귀여움을 표현하려 했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패션 해석을 드러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또한 그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사진 작업과 올해 예정된 첫 개인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에스콰이어’ 2월호와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