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유니폼 만큼이나 스타일리시한 매력 발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와 함께 ‘에스콰이어’ 2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김민재는 평상시의 모습을 담아낸 화보에서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그만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화보에서 김민재는 베이지 색상의 리넨 블레이저와 팬츠를 매치해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 정장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공식적인 자리와 비공식적인 자리 모두에 어울리는 범용성을 가진 이 룩은 그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생기 넘치는 표정으로 활기를 더했다.

또한, 그레이 컬러의 집업 후디와 숏팬츠를 매치한 스포티한 룩으로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한 운동복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이 룩은 김민재의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잘 나타내며, 그의 탁월한 패션 감각을 드러낸다.

김민재는 인터뷰에서 한국 대표팀의 전략과 토너먼트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그는 한국의 수비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본과의 경기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또한, 그는 필드에서의 ‘대지를 가르는 패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었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2024년 2월호 및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