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제철 과일인 딸기는 상큼한 맛과 달콤함 때문에 집 냉장고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준비를 해두고 식사 후에 한두알씩 먹고 있는데요.
이렇게 생 딸기만 먹어도 맛이 좋지만 케이크 혹은 음료로 즐기면 더욱 맛이 좋기에
집 근처의 투썸플레이스를 방문했습니다.
이번에 다양한 딸기신메뉴를 출시하였는데
음료도 생딸기가 가득해 신선함과 달콤함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투썸플레이스의 케이크를 좋아하는데
시즌을 맞아서 딸기를 활용한 새로운 디저트를 많이 출시해서
어떤 것을 먹어보나 고민이 되었습니다.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딸기 케이크의 종류가 몇 가지나 되더라고요.
그 중에서 색다른 패키지 디자인이 눈에 띄였던 생딸기 요거트 생크림 바스켓 홀과
피스를 골라 보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에 금세 준비된 생딸기 요거트 생크림 바스켓(홀, 피스)과 음료인 딸기 퐁당 라떼입니다.
둘 다 생딸기가 가득 올라가 있기 때문에 마치 딸기밭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비주얼 만점의 디저트였습니다.
상큼한 요거트 생크림 케이크에 생딸기와 블루베리를 듬뿍 올리고 과일 상자를
형상화한 시즌 대표 제품인데요. 그래서 꼭 예쁜 딸기 바구니에
케이크가 담겨져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선 생딸기 요거트 생크림 바스켓는 작은 조각 케이크와
큰 홀케이크 두가지가 있으며 조각케이크도 딸기바구니 같은
상자에 담겨 있어서 에쁘더라고요.
일러스트레이터 사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특징인 박스이며 박스지함에 있는 그대로 떠서 먹을 수 있는 형태의
케이크라서 가볍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딸기가 가득 올라간 딸기 케이크라서 그런지
화려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한가득이었습니다.
특히 딸기가 말 그대로 잔뜩 올라가 있는 모습이라
비주얼이 뛰어났네요.
딸기 반판 정도를 그대로 올린 듯한 모습이며
금가루와 블루베리도 눈에 띄여서 포인트가 됩니다.
딸기의 양이 많으니 다 먹을 때까지 딸기가 부족할 일이 없을 것 같았고요.
과일상자처럼 디자인된 케이스라서 그런지 홀케이크에는 끈도 달려 있어서
이렇게 들고 함께 먹고 싶은 분에게 선물을 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윗면이 거의 다 딸기로 채워져 있어서 받으시는 분이 딸기 상자인 줄 알 것 같아요.
그리고 박스 째 그대로 떠서 먹을 수 있어서
간편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 사이에는 달콤한 베리 콤포트가 샌드되어 있고,
요거트 크림 위에 가득 올려진 딸기는 매우 신선하고 달콤했습니다.
생딸기와 함께 블루베리도 먹으니
더욱 풍성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었던
딸기 케이크였습니다.
그리고 딸기 퐁당 라떼는 달콤한 스트로베리와 부드러운 우유가
만나서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시즌 시그니처 음료였는데요.
비주얼이 보기만 해도 달착지근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더라고요.
아래에는 딸기퓨레가 듬뿍 들어 있고 그 위로는
얼음과 우유, 가장 윗부분에는 생딸기가 듬뿍 올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음료 위에 생딸기가 듬뿍 올라간 것이 투썸신메뉴의 큰 특징인데요.
딸기홀릭이라면 누구나 좋아하실 것 같아요.
참고로 생딸기 요거트 생크림 바스켓 홀케이크를 포장하면
이렇게 예쁜 패키지로 포장을 해주시는데요.
이럼 바로 선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위생적인 투명한 케이스 뚜껑을
덮어 주시기 때문에 왠지 재미있게 보이네요.
식사 후에 함께 떠 먹으면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생딸기 요거트 생크림 바스켓의 시트도 딸기 색상이라 예쁘고
중앙에는 베리 콤포트가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요거트 생크림 층 위에 생딸기와 생 블루베리가 가득 올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철을 맞은 딸기가 듬뿍 올라간 딸기 케이크를
맛보고 싶을 때는 투썸플레이스를 방문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특히 딸기 원물이 듬뿍 올라가 있기 때문에
신선함이 가득하였는데요.
상큼함과 달콤함, 그리고 아래 크림의 부드러움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딸기 시즌이 끝나기 전에 조만간 투썸플레이스에 한번 더 방문해
맛있는 딸기 케이크를 또 즐겨야겠습니다.
그때는 이번에 맛을 보지 않은 다른 딸기디저트를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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