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가 겨울철에도 변함없는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님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한 ‘청청 패션’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김연아는 상의와 하의를 같은 톤의 데님으로 맞추어, 유니폼 룩을 연상시키면서도 각기 다른 데님 워시와 디테일로 개성을 더했다. 전통적인 버튼 다운 스타일의 데님 재킷과 슬림한 핏은 현대적인 감각을 표현하며,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는 스타일리시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러한 레트로 스타일과 현대적 패션의 조화는 도시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자유로운 주말을 보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스타일을 제시한다.
그리고 김연아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은 데님의 캐주얼함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고우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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