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24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23일, 민지는 파리의 패션계에서 눈에 띄는 모습을 선보이며 샤넬 쇼에 첫 발을 내딛었다.
민지는 쇼에서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이 드레스는 반짝이는 장식과 함께 우아한 플로럴 레이스 디테일이 특징으로,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풍겼다. 피부를 살짝 비추는 투명한 소재는 세련된 느낌을 주며, 몸매를 아름답게 드러내는 실루엣은 그녀의 우아함을 강조했다.
민지의 드레스는 시간을 초월한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세련됨을 잘 조화시켜 샤넬 컬렉션의 멋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심플한 골드 체인 네크리스와 귀걸이는 드레스의 럭셔리한 느낌을 더욱 강조했다.
이번 샤넬 쇼에는 마가렛 퀄리, 캐롤라인 드 매그레와 같은 샤넬 앰배서더를 비롯해 켄드릭 라마, 나오미 캠벨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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