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샤넬](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017/image-282ceafd-4dea-4929-a2d6-20359536d06e.png)
뉴진스 민지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24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23일, 민지는 파리의 패션계에서 눈에 띄는 모습을 선보이며 샤넬 쇼에 첫 발을 내딛었다.
민지는 쇼에서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이 드레스는 반짝이는 장식과 함께 우아한 플로럴 레이스 디테일이 특징으로,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풍겼다. 피부를 살짝 비추는 투명한 소재는 세련된 느낌을 주며, 몸매를 아름답게 드러내는 실루엣은 그녀의 우아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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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의 드레스는 시간을 초월한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세련됨을 잘 조화시켜 샤넬 컬렉션의 멋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심플한 골드 체인 네크리스와 귀걸이는 드레스의 럭셔리한 느낌을 더욱 강조했다.
이번 샤넬 쇼에는 마가렛 퀄리, 캐롤라인 드 매그레와 같은 샤넬 앰배서더를 비롯해 켄드릭 라마, 나오미 캠벨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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