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재로 완성… 스텔라 맥카트니, ‘프레이미 미럼 미니 스퀘어버킷 백’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가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하여, 친환경 소재인 미럼(MIRUM)을 사용해 만든 새로운 ‘프레이미 미럼 미니 스퀘어버킷(Frayme Mirum Mini Square Bucket)’ 백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프레이미 미럼 미니 스퀘어버킷은 스텔라 맥카트니의 스테디셀러인 프레이미 시리즈의 최신 디자인으로, 식물 기반의 천연 재료로 만들어진 미럼 소재로 제작되었다. 미럼은 사용 후 100% 생분해 가능한 순환형 소재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선택이다.

이 제품은 재생 브라스, 오가닉 레이스, 얼터 스웨이드 안감 등 다양한 친환경 재료들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이러한 재료의 사용은 스텔라 맥카트니 브랜드가 추구하는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패션의 미학을 강조한다.

디자인 면에서 이 백은 스텔라 맥카트니 특유의 체인 장식과 로고 스트랩, 참 장식을 통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 

또한, 탑 핸들과 스냅 잠금장치, 길이 조절 가능한 스트랩 등의 실용적인 기능들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메이드 인 이탈리아 제품으로, 고급스러움과 완성도를 갖춘 것 또한 이 백의 매력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