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새로운 스타일 변신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ove wins all”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방탄소년단(BTS)의 뷔와 함께 독특한 그런지룩을 선보였다.
첫 번째 이미지에서 뷔와 아이유는 거친 질감의 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뷔는 누빔이 있는 베이지색 스웨터와 금색 바지를 입고, 아이유는 검은색 크롭 후드 집업에 검은 데님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그런지 룩을 완성했다. 특히, 아이유의 검은색 피시넷 스타킹은 그녀의 대담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더욱 강조한다.
두 번째 이미지에서는 뷔와 아이유가 밝은 분위기 속에서 활짝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이유는 흰색과 금색이 섞인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뷔는 검은색 정장을 입었다. 둘 다 옷에 얼룩과 찢어진 부분이 있어, 연극이나 퍼포먼스를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보인다. 이들의 자연스러운 웃음은 사진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한편, 아이유의 신곡 ‘러브 윈스 올’은 발표 1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톱 1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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