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앰버서더인 배우 송혜교가 1월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펜디 2024 봄-여름 꾸띄르 컬렉션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행사에서 송혜교는 펜디의 최신 컬렉션을 입고 등장, 그녀의 세련된 패션 센스가 모든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혜교는 펜디의 도브 그레이 컬러의 테일러드 재킷과 인사이드 아웃 디테일의 하이웨스트 쇼츠를 선택하여 현대적인 미와 세련미를 강조했다. 라이트 블루 컬러의 크루넥 스웨터를 매치해 부드러운 색감의 대비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아이코닉한 피카부 아이씨유 쁘띠 백으로 완성되어, 전체적인 룩에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행사에는 송혜교 외에도 젠데이아, 리즈 위더스푼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의 개성 넘치는 패션 스타일은 패션계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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