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자녀들의 귀국 소식과 함께 따뜻한 겨울 패션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도 무탈함에 감사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첫 번째 사진을 게시했다. 이 사진에서 서하얀은 부드러운 크림색 모자와 하얀 터틀넥 스웨터를 매치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모자의 뽀송뽀송한 재질과 스웨터의 넉넉한 핏은 차가운 겨울 날씨에 어울리며,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고려한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두 번째 사진에서는 모던하고 깔끔한 화이트 슬리브리스 탑을 착용하여 여름 패션의 시원하고 심플한 면모를 드러냈다. 모노크롬 색상의 조합은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함께 골프장에서 찍은 두 아들의 뒷모습 사진도 공개하며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18세 연상의 남편 임창정과 2017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임창정의 주가조작 연루 의혹으로 방송과 유튜브 활동을 중단했던 서하얀은 최근 9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대중과 다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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