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감성을 담은 영 클래식 브랜드 로라로라(rolarola)가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 제인버킨을 오마주한 2024 스프링 컬렉션 ‘La Vie Parisienne’을 선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제인버킨의 클래식하면서도 자유로운 스타일을 로라로라만의 감성으로 풀어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로라로라의 2024 스프링 컬렉션은 제인버킨 특유의 헝클어진 뱅 헤어, 소매를 말아 올린 화이트 셔츠, 부츠컷 데님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볼륨 슬리브 가디건, V 넥 베이직 가디건, 로고 그래픽 스웻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제인버킨 스타일의 우아함과 클래식함을 동시에 강조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볼륨 슬리브 가디건은 레드, 스카이, 베이비 핑크 등 사랑스러운 컬러로 출시되며, 캐주얼과 포멀한 룩에 모두 어울리는 다재다능함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스프링 컬렉션은 로라로라의 인기 아이템들과 함께 제인버킨의 감성을 담은 빈티지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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