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공항에서 선보인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올블랙 공항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31일 오전, 황민현은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리는 몽클레르 그레노블(Moncler Grenoble) 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몽클레르 그레노블 쇼는 오는 2월 3일 현지 시간으로 생모리츠의 아름다운 산악 지역에서 진행되며, 2024 가을 겨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황민현은 올블랙 캐주얼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공항을 밝혔다. 특히, 그의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은 올블랙 스타일에 부드러운 매력을 더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황민현은 이번 공항 패션을 통해 그의 세련된 패션 센스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의 스타일은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이어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황민현은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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